사회기여활동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와 글로벌 제약사는 한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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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개발투자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는 연구개발 관련 국내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연구개발 역량 개발 및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신약 접근기회 확대

글로벌 제약사는 임상연구를 통해 그 동안 치료방법이 많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와 완치의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임상연구는 환자 개인 및 국가적으로 치료비용을 절감 시켜줄 뿐 아니라 하루하루가 시급한 환자들이 신약에 빨리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들의 치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임상연구 수행 및 R&D 국내 투자

전세계 제약시장 규모의 성장과 함께 제약사의 R&D 투자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 31곳에서 2020년 임상연구에 투자된 R&D 총 비용은 약 5,963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또한 2020년에 수행한 임상연구 건수는 총 1,499건으로 조사되었습니다.

R&D 총 투자 비용 (단위: 억 원)

비고

2016~2020 국내 R&D 투자 현황 조사 참여 회원사 25개사 기준

임상연구용 의약품 비용

글로벌 제약사의 임상연구 건수 증가와 함께 임상연구용 의약품 직접비 역시 증가했습니다. 2020년에는 2,266억 원이 임상시험용 의약품 직접비로 사용되었고, 임상연구를 위하여 국내 환자에게 무상으로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치료기회를 부여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암, 희귀질환 임상연구 증가

31개 글로벌 제약사에서 응답한 2020년 전체 임상연구 중 암과 희귀질환 임상연구 비율은 각각 64.5%(780건), 10.3%(125건)이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임상연구를 통해 암환자와 희귀질환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조기 접근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내 연구 인력 고용 창출

글로벌 제약사는 국내 제약산업 연구인프라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 인력을 위한 고부가가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료진 및 국내 제약기업 관계자들에게 연구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하여 연구개발 노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 R&D 연구 인력 증가

글로벌 제약사들의 R&D 연구 인력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31개사의 2020년 R&D 인력은 총 1,846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국내 고급 연구인력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D 연구인력 (단위: 명)

비고

2016~2020 국내 R&D 투자 현황 조사 참여 회원사 25개사 기준

글로벌 역량 강화 기회 장려

글로벌 제약사들은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내 제약사 및 국내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과 함께 공동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산업 성장과 발전 위해 공동연구개발 협력 지속

글로벌 제약사들은 글로벌 임상유치 촉진을 위해 국내 주요 임상시험 기관과 Master Clinical Trial Agreement 체결하여 한국 연구진과 임상연구 진행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화학연구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국내 기관과 다양한 공동 연구개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KOTRA와 ‘글로벌 제약사-스타트업 공동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연구 수행능력 및 연구 인력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출처

KRPIA ‘2019년 국내 R&D 투자 현황’ 조사